헐리우드 배우 제임스 가너가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일(현지시간) 해외 다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가너는 지난 19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헐리우드 배우 제임스 가너/영화 '노트북' 스틸컷

제임스 가너의 구체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 가너는 영화 ‘프레지던트’ ‘스페이스 카우보이’ ‘노트북’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알려져 있는 배우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임스 가너, 안타깝네” “제임스 가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임스 가너, 슬픈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