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동안 HUG 소식 취재… HUG 블로그 게시 예정
   
▲ HUG 부산 본사에서 지난달 28일 제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김태복 HUG 부사장(첫 줄 가운데)이 기자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28일 부산 본사에서 제3기 HUG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대학생기자단 임명장 수여, 기자 소양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 HUG 실무직원이 직접 HUG의 주요 보증상품, 주택도시기금, 도시재생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기자단은 HUG 주거복지 정책지원, 도시재생 금융지원 등을 취재하여 카드뉴스,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 콘텐츠로 제작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들이 생산한 콘텐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HUG의 역할을 대중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태복 HUG 부사장은 “HUG 대학생기자단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HUG의 주요 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학생기자단과 HUG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취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 대학생기자단은 2017년 4월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3기에 선발된 30명은 앞으로 10개월 동안 HUG 소식을 취재하여 제작한 콘텐츠를 HUG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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