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직원들 3.1 독립선언서 낭독 영상물 제작 [사진=유튜브 캡처]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도종환 장관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간부와 직원들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3.1 독립선언서 동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본부와 해외문화홍보원 간부와 직원들은 61개 과 단위로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일부를 나눠 낭독하고, 이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촬영했다.

또 촬영한 영상을 한데 모아 편집, 독립선언서를 릴레이로 낭독하는 9분여 분량 영상물을 완성했다.

사무실, 복도, 강당, 회의실, 출장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연출됐는데, 이 영상물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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