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여㎡ 규모로 조성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동탄2신도시에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테마형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가 4월에 공급된다.

   
▲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사진=더피알


해당 상업시설은 오피스텔과 함께 총 21만여㎡ 규모로 남동탄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복합단지로서 콩코르드광장, 샹제리제거리, 갤러리아광장, 파사쥬 몽테뉴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될 예정이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7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인 CGV가 입점 확정됐다. 또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이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설이 들어서는 남동탄지역은 상업용지 비율이 전체의 약 0.4%에 불과하다.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상업용지 비율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남동탄 일대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아울러 동탄의 명소인 호수공원과 맞붙어 있어 남동탄 내 약 6만4000가구, 17만9000여명을 1차 배후상권 수요로 갖췄다. 여기에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의 약 100만여명의 광역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더불어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함께 지어지는 단지 내 오피스텔 1122실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하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오는 7일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98(드림타워 5층)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D동 1층 112호)에서 각각 분양홍보관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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