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성공적인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들을 지원하고 나선다.

도와 진흥원은 올해 '2019년도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도내 예비.초기 '재창업자' 15개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잠재력 높은 재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적 재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재창업 희망 도내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재창업자(지난 2016년 2월 27일 이후 재창업)로, 선정되면 업체 당 최대 3000만원까지의 사업화자금과 '재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12시간 재창업 교육, 분야별 전문가 1대1 '맞춤형 멘토링', 분기별 1회씩 총 3회의 '네트워킹 데이', 워크숍 등으로 이뤄진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정보 포털인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관련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way@eg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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