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한승헌 원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건설연 제공
[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한승헌 원장이 지난 4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지난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사람이 텀블러 사용 사진을 SNS를 통해 인증시 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게 된다.

한승헌 원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건설연에서도 플라스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일생생활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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