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선미가 파격적인 스타일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신곡 발표에 맞춰 '누아르' 분위기를 연출한 것처럼 보이는데 비주얼이 파격을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가수 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어느 사진 하나 평범한 것이 없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양갈래 삐삐머리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총천연색 의상을 입은 사진, 붉은색 튜브탑에 검은색 가죽 팬츠를 매치한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의상 자체도 튀는데 포즈 또한 도발적이고 섹시를 강조해 평소 선미의 스타일과는 확연한 차이가 난다.

선미는 4일 오후 6시 신곡 '누아르'를 발표했다. 그리고 신곡 콘셉트를 극대화해 표현한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누아르'는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끈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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