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금융투자협회가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3일부터 5월 27일까지 '파이낸셜 비즈니스 영어'(English for Financial Business) 교육과정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주식, 채권 등 금융상품과 금융시장 용어, 비즈니스 회화와 프레젠테이션 표현 등으로 구성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 분야에 특화한 영어를 학습하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2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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