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1일 하와이에서 촬영한 수지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하얀 피부와 매력적인 몸매로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지의 늘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빨간 드레스는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섹시함마저 느끼게 한다.

수지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지 화보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너무 예쁘다” “수지, 몸매가 생각보다 글래머스럽네” “수지,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