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면세점 사용법 주제로 영상 제작 공모전 진행
   
▲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일부터 '2019 롯데면세점 온라인 마케팅 챌린지' 대학생 영상 제작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일부터 '2019 롯데면세점 온라인 마케팅 챌린지' 대학생 영상 제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2019 롯데면세점 온라인 마케팅 챌린지'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고객들이 인터넷면세점을 보다 쉽고, 편리한 이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공모주제는 인터넷면세점 초보 이용자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가입, 쇼핑, 인도 등의 프로세스를 쉽게 알려주는 영상이면 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재·휴학중인 대학(원)생으로 구성 된 팀이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면 오는 12일부터 4월 7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사이트 내 팀 등록 후 메일로 영상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 된 영상은 1차 내부 평가를 거쳐 2차 고객 온라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사이트에서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 할 수 있다. 득표수와 내부 평가 기준 합산을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지면 가장 성적이 좋은 1팀에게는 해외여행 상품권 1인 250만원, 최대 1000만원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3등에게는 에어팟을 수여한다. 최종 발표는 5월 31일 예정이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EC부문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롯데인터넷면세점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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