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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보호무역, 업계-정부 협력해 돌파해야"
무역협회-산업부, '2019년 통상산업포럼' 2차 회의 개최
승인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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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03-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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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이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2019년 통상산업포럼' 2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무역협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무역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8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19년 통상산업포럼'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과 김용해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공동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철강 및 알루미늄 업계·철강협회·학계 등에서 17명의 대표 및 전문가들이 참석, 업계 통상현안과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 부회장은 "최근 주요국의 보호무역 조치로 국내 철강·알루미늄 업계의 신시장 개척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협회도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연계, 아세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로 촉발된 철강 수출쿼터 및 알루미늄 관세장벽 △유럽연합(EU)·캐나다·터키 세이프가드 조치 △글로벌 철강수요 정체 등으로 동남아 등 제3국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 상시적 예방 및 공조 체제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는 "지금은 우리 기업들이 수출시장 다변화와 주요 선진국 수출물량 안정화 및 내부 통상 대응체계 정비 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보호무역주의 파고 극복을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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