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의 전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했던 유채영(41)이 위암으로 위독한 가운데, 남편 김주한 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 네티즌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수을 받았지만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다.

   
▲ 유채영 위암 말기 위독, 남편 “채영이 위해 기도해주세요”/뉴시스

유채영의 남편 김씨는 21일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채영이가 활동할 당시 대중들께 많은 즐거움을 드렸던 것 같다, 지금 많이 아프고 힘드니까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독, 기도할께요”, “유채영 위독, 제발 힘내세요”, “유채영 위독, 저희들도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유채영 위독, 늘 유쾌했던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유채영 위독, 정신력으로 조금만 더 버텨 주세요”, “유채영 위독, 내 가슴이 먹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