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 미혼한부모가정을 긴급 지원 프로젝트 포스터/사진=홀트아동복지회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홀트아동복지회가 위기 미혼한부모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젝트 '희망드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8일 복지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한부모가정에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이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미혼한부모가정으로 복지회 홈페이지에서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대상자 발표는 30일에 실시된다.

이 사업은 미혼한부모 개인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 또는 공공기관에서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를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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