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티웨이항공이 3월부터 본아이에프의 '본죽' 상품을 기내에서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8일 "새롭게 선보이는 죽 메뉴는 비행시간 2시간 이상의 국제선 노선에서 판매되고, 사전 주문없이 기내에서 바로 구입 후 즐길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메뉴는 '특버섯야채죽'과 '특낙지김치죽'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해,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기내식 대신 항상 새롭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구입만으로도 기부가 되는 '해피라이스' 등 다양한 티웨이항공 기내 메뉴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3월부터 선보이는 신메뉴 '본죽' 이미지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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