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자다.

22일 오전 백진희 소속사 측은 “박서준과는 평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양측 소속사 ‘강력 부인’/뉴시스, SBS방송 캡처

박서준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오래 드라마를 촬영하다보니 친해진 건 맞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 소식은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8월호 목차를 통해 불거졌다. 해당 목차에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쓰여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사랑 없는 결혼 이후에 사랑에 빠진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백진희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다. 박서준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마녀의 연애’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그냥 사귀는 편이”,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저 둘 분위기 왠지...”,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대답이 너무 식상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