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는 ‘그래놀라 시리얼’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시리얼은 ‘크렌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다.

   
▲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코코넛 그레이프 그래놀라/켈로그 제공

귀리·보리·통밀·옥수수·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완성된 후레이크에 오트와 밀을 꿀로 둥글게 뭉쳐 오븐에 구워낸 그래놀라가 더해져 영양이 가득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크렌베리와 쫀득한 식감의 청포도 같은 상큼한 과일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와 말린 코코넛이 더해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10g에 6980원.

켈로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제품은 오곡 푸레이크에 맛있는 과일을 함께 담아 풍부한 곡물의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