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섹션TV'에 뜬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 사진=MBC '섹션TV'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의 동생으로 불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13시간 만에 1천만 뷰 돌파라는 최단 시간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섹션TV'와 만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즈에서 자신들을 언급한 것에 대해 "너무 영광스러웠고, 진심 어린 조언들을 많이 해줘서 큰 감동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태현은 "(방탄소년단 선배들이)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응원한다' 등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거들었다.

특히 연준은 "기회가 된다면 해외 진출도 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저희의 노력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괴물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의 만남은 오늘(11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