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남아, 대양주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 편도 총액 5만원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4~7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3100원~ △오사카, 다카마쓰, 요나고 5만3600원~ △시즈오카, 히로시마 6만36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4700원~ △동경(나리타) 7만2700원~ △도야마 8만36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홍콩 7만5900원~ △보라카이 7만7000원 △다낭 10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 △괌 12만54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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