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중요성 강조·다양한 차량 관리용품 체험기회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불스원은 12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9시즌에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CJ제일제당 센터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불스원은 3년 연속으로 G-테크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 불스원은 12일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9시즌에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세계자동차연맹)에서 공인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로, 오는 4월27일부터 10월27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이 열릴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엔진보호, 출력향상 등 뛰어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 국내 주행환경에 따른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0W-40 하이 퍼포먼스를 비롯해 △도심주행에 최적화된 5W-30 멀티 퍼포먼스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한 5W-20 퓨얼 퍼포먼스로 이뤄진 3종의 프리미엄 라인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성능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5종의 매스티지 라인 G-테크 스마트로 구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불스원의 G-테크는 레이스 기간 독립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엔진오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G-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 관리용품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이사)은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G-테크 엔진오일은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G-테크 엔진오일과 슈퍼레이스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