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연설, 자유한국당 선거제 개혁안, 4.3 재보궐 선거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3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유창근 에스제이테크(개성공단 1호 기업) 대표가 "개성공단 폐쇄 3년, 기업들은 애가 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라고 말한 나경원 대표의 국회 연설과 관련, 여야의 입장을 밝힌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의원 축소, 비례제 폐지 한국당 선거제 개혁안 & 4.3 재보궐, 민주당과 단일화 합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가짜뉴스전담반' 코너에서는 최경영 KBS 기자, 김준일 뉴스톱 대표,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완 한겨레 기자가 출연한다. 이들은 '누구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 1편 전두환',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 내용 팩트체크', '정부의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카톡에 도는 국회 입법안 거짓 정보'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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