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청아와 정유미가 정준영 관련 루머에 침착하게 대응,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청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유미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과 관련한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확산된 가운데, 이청아와 정유미의 이름이 거론돼 파장을 낳았다. 이에 두 사람이 직접 루머를 일축한 것.


   
▲ 사진=더팩트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준영은 지인들과의 카톡방에서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인정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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