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신애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사실 남편 차인표가 리더십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하지만 집에서는 순한 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차인표는 아기도 아니고 그냥 큰 아들”이라며 “경제권도 내가 다 가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애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2년간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 힐링캠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차인표와 아직도 신혼같네” “신애라, 차인표 부부처럼 살고싶다” “신애라, 유학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