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
   
▲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사진=라온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온건설은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입주자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높은 시공품질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감사패는 2001가구 대규모 단지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이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시공으로 원활한 입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입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지난 2016년 3월 라온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에 선보인 남양주 라온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 당시 수도권에 조성되는 단지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은 바 4Bay 구조로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하고 단지에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이번 감사패는 ‘라온프라이빗’ 입주민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상보다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온건설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수원에 공급한 ‘영통 라온프라이빗’(371가구)가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발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 평가에서 라온건설은 CEO 비전·철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업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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