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직원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자택에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송명빈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상습 특수폭행, 특수상해, 공갈, 상습협박,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송명빈 대표의 회사 직원 A씨는 송명빈 대표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1월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 과정에서 송명빈 대표가 A씨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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