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에 출연하는 배우 박유천과 한예리의 키스신이 공개돼 화제다.

해무 제작진과 배우들은 22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자신만만 쇼케이스’를 통해 박유천과 한예리의 키스신의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사진=NEW 제공

이날 김윤석은 “촬영 당시 약 4시간 동안 박유천, 한예리 두 사람을 놔두고 모두 나가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유천은 “촬영 중간 쉬는 날에도 감독님과 홍매 역의 한예리와 따로 모여 (키스신) 연습을 하면서 끊임없이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무 박유천 한예리 키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무, 키스신을 4시간씩이나 힘들었겠다” “해무, 이번 영화 대박나라” “해무,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