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정준일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w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everlasting mate”라는 글이 적혀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정준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지난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준일은 메이트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메이트는 지난 2011년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 이현재가 군 입대를 하면서 활동이 중단돼 해체설이 돌기도 했다.

한편 메이트는 지난 2009년 1집 앨범 ‘Be Mate’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준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일, 메이트 컴백했으면 좋겠다” “정준일, 메이트 정말 오랜만에 반갑네” “정준일, 멤버들 어느덧 30대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