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3월 넷째 주(17일∼23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회사가 12월 결산 상장법인 2216개사 중 484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 등 25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 등 222개사, 코넥스시장에서 메디안디노스틱 등 8개사가 이 기간에 주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오는 22일에 가장 많은 주총이 집중돼 현대차를 포함한 유가증권시장 196개사와 코스닥시장 117개사, 코넥스시장 3개사 등 도합 316개사가 한꺼번에 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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