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오피스텔 207실
   
▲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사진=한화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한화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해당 단지는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차장·엘리베이터·놀이터 등 주요동선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할 예정이며 지니고만 있으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가 자동 작동이 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약 10분)하고 이를 통해 판교역이 3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특히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4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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