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윤세아가 이규형, 이수연 작가와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며 여전히 끈끈한 '비밀의 숲' 인연을 과시했다.

배우 윤세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규형, 이수연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나의 #whiteday #누나사랑독차지 #이규형배우님 #사랑나눠갖기 #이수연작가님 나..행복했다우"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윤세아는 이규형, 이수연 작가와 와인잔을 기울이며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tvN에서 방영돼 호평 받았던 '비밀의 숲'을 함께 작업했다. 이수연 작가는 섬세한 필력으로 문제작을 탄생시켰고 윤세아는 이연재 역으로, 이규형은 윤세원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우아미의 극치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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