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 운영...첫 시가지 진출로 컨세션 사업 강화
   
▲ 롯데GRS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에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오픈했다./사진=롯데GRS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GRS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센트로폴리스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오픈했다고 15일 전했다.

롯데GRS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 동탄, 지제), 공항(인천, 김포, 김해), 잠실 월드타워 등 총 7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8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4번째 매장이다.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종로의 옛 정취와 도시적 맛의 감성이 공존하는 도심 속 테마 식당 거리를 모티브로 정했다. 손 꼽히는 한식 전문점(오발탄, 한옥집 김치찜, 소문)부터 세계 각 국의 다양한 음식 전문점(아그라, 고베샤브, 아가리코 등) 및 유명 디저트 카페(위고에빅토르, 브알라, 엔제리너스)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8개 외식브랜드가 입점한다.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 오픈을 기념하여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캘리그라피스트 이상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SKY 31 푸드 에비뉴 종로' 아트월로 꾸며질 예정이며 참여한 고객들에게 이상현 작가의 네임 캘리그라피를 선물로 증정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종로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대한민국 손꼽히는 맛 집부터 유명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평일에는 직장 동료와의 런치 및 회식 장소로, 주말에는 가족들과의 특별한 외식 장소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종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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