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 위해 다양한 전문가 영입 차원
   
▲ 바디프랜드가 피부과 전문의 이미혜 실장을 영입했다./사진=바디프랜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바디프랜드가 피부과 전문의 이미혜 실장을 영입하며, 메디컬R&D센터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전했다.
  
이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 동 병원 피부과 임상강사를 역임하며 진료 및 연구 경험을 쌓았다. 피부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전문 분야로 피부 색소질환, 레이저, 소아 피부질환 등에 대하여 다양한 진료 및 연구, 논문 활동을 펼쳐왔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는 이 실장의 영입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정신과, 내과, 치과와 더불어 피부과까지 7개 분야별 전문의와 함께 메디컬 조직의 진용을 더욱 탄탄히 갖추게 됐다.

이 실장은 향후 전공인 피부과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해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 다각화에도 주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조수현 센터장은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라며 "피부과 전문의 이미혜 실장 영입에 이어 앞으로도 여러 의학 분야의 전문가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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