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세종시 소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1시께 전의면 관정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불로 산림 0.66㏊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고 현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번개가 치더니 산 중턱에서 연기가 난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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