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 5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 시즌2’로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와 체험형식과는 차별화를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일상에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와 생생한 화질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4층 S 아몰레드 네이처(Nature)에서는 실제 꽃과 흙으로 연출한 조경으로 자연과 숲을 백화점 안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힐링 공간이다. 또 5층 광대역 LTE-A 폰 속도 특화존에서는 LTE 대비 3배 더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영상과 특수 마네킹을 준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