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7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있지 유나, 3위 마마무 화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있지 유나, 마마무 화사, 있지 예지, 있지 리아,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여자친구 소원, 있지 류진, 마마무 휘인, 마마무 솔라, 소녀시대 유리,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 (여자)아이들 수진, 블랙핑크 로제, 나인뮤지스 경리, 트와이스 나연, 있지 채령, 아이즈원 장원영, 마마무 문별,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안유진, EXID 하니,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트와이스 채영, 트와이스 사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섹시하다, 도도하다, 시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여행, 인스타그램, 블랙'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0.9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2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2,338,115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9,426,222개와 비교하면 17.19%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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