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故 장자연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사건, 2차 북미정상회담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8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김영희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이 '이달 말 종료 앞둔 조사단… 김학의·故장자연 사건 커지는 의혹 속 진행 상황 & 연장 가능성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 패스트트랙 놓고 당내 동상이몽, 입장은?'을 주제로 김어준과 이야기를 나눈다.

3부 '인터뷰 제3공장' 코너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가 고발해 김경수가 구속됐다?" 오해와 사실 &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입장 변화 전망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인터뷰 제4공장' 코너에서는 서기호 변호사(전 판사), 양지열 변호사(전 기자)가 '사법 농단 혐의 성창호 & 댓글 수사 방해 혐의 남재준 무죄 선고 이유는?'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김학의 사건+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