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수호가 치명적인 눈빛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18일 엑소 수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수호는 화보에서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입은 재킷과 풀어헤친 셔츠,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워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연기 욕심이 있어서 뮤지컬과 영화를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엑소 멤버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엑소의 수호이기 때문에 패션 브랜드의 해외 행사에도 초대받고 해외에서도 많이 알아봐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엑소를 항상 중심에 둘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 사진=그라치아


수호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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