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케이스 미니 윈도우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게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의 스마트폰 ‘G3’ 전용 ‘퀵서클 케이스’로 즐길 수 있는 게임 ‘퍼피팝’은 G3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 LG전자 제공

G3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LG 스마트 월드를 통해 ‘퍼피팝’을 내려 받을 수 있다.

‘퍼피팝’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열지 않고 케이스의 미니 윈도우를 통해 즐기는 게임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같은 모양의 강아지 캐릭터 3개 이상을 연결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퀵서클 전용 게임은 스마트폰 미니윈도우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