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반값 판매, 행운경매 진행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맞아 G마켓이 오는 8월3일까지 ‘클리어런스 키즈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선착순 반값 물놀이 용품’ 코너에서는 아동용 비치기방, 튜브, 비치볼 등 다양한 아동용 물놀이 용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착순 판매한다.

   
▲ G마켓 클리어런스 키즈 바캉스 세일/G마켓 제공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는 ‘물놀이용품 행운경매’도 진행된다. 경매 시작가는 1000원으로 매일 다른 상품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앤디애플키즈 아동 수영복’은 27% 할인된 1만4400원, 캐릭터가 들어간 ‘타요/프리큐어 아동 수영복’은 50% 저렴한 1만8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아이스 비치 원피스’는 70% 할인된 6900원, ‘캐릭터 아동 슬리퍼’(9900원), ‘아동 물놀이 아쿠아 슈즈’(7900원), ‘아디다스 아카8 주니어 샌들’(2만5600원)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물놀이 안전을 위한 ‘콜맨 퍼들점퍼’(2만4900원), ‘메탈블레이드2 부력 보조복’(1만7900원) 등도 인기다.

G9에서도 ‘크록스 키즈 라렌클로그’를 8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는 등 물놀이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G마켓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아동 물놀이용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동 물놀이용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행운 경품을 제공한다.

박지은 G마켓 유아동팀장은 “어린이집 방학과 직장인의 휴가가 몰리는 7말 8초를 맞아 아동 물놀이용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여름의류부터 수영복, 신발, 튜브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어린 아이를 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