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19일 "이용진이 오는 4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구,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A9미디어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용진은 SBS '웃찾사'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제작 중단을 선언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인턴으로 출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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