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9일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 여러 방면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에서 방송을 할 생각에 설렌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유미는 2017년 MBN '비행소녀'에 출연, 11년 만에 국내 방송가에 복귀하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으며, 해당 방송분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본부이엔티


아유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본부이엔티는 스포츠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로 추성훈, 야노시호, 김동현, 정대세, 황광희, 이상화, 가희, 리키김, 정다래, 배명호, 강경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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