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19일 "박소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박소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박소진은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something'(썸띵), 'Darling'(달링), '기대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 큰 사랑을 받았다.

끊임없는 도전과 활동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소진은 눈컴퍼니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눈컴퍼니


박소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에는 배우 김슬기, 류혜영, 박희본, 우지현, 이민지,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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