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규한이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2일 일본 도쿄 호쿠토피아 츠츠지홀에서는 배우 이규한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Lee Kyu Han 1st Fanmeeting in JAPAN'이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라마부터 예능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규한은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내일이 오면', '사랑만 할래', '내성적인 보스' 등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 출연한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호평 속에 방영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크다는 전언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역시 하반기 일본 방영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이규한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듣고 현재 매체들의 취재 요청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 래몽래인 관계자는 "이규한은 현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촬영에 한창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 이번 팬미팅 기획 회의에 참여하고,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규한의 첫 일본 팬미팅 'Lee Kyu Han 1st Fanmeeting in JAPAN' 티켓은 오늘(20일)부터 Qoo10을 통해 선행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