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모랜드 낸시가 개명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1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루, Green Vibes"라는 글과 함께 멤버 낸시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미국계 혼혈 멤버 낸시 조월 맥다니의 한국 이름은 이승리였으나 최근 이름을 그루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모모랜드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how Me'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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