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울국제자유영화제(조직위원장 최공재)가 객석점유율 97.1% 신화를 이어간다.

오는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주식회사 TEAM 작당들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자유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자유영화제(Seoul International Liberty Film Festival, SILFF)가 전국 순회 상영회를 개최한다.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최초의 자유문화영화제로, 자유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화제작을 소개한다.


   
▲ 사진=주식회사 TEAM 작당들 제공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첫 선을 보인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3일간 객석점유율 97.1%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한 바 있다.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대구(13일), 부산(14일), 광주(20일), 전주(21일), 청주(27일), 서울(28일)까지 4월 한 달간 전국에서 상영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주식회사 TEAM 작당들이 주최, 서울국제자유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펜앤드마이크, 펜앤컬쳐센터, 대한민국문화예술인, 영화사 무명, 한마음프로덕션, 명보아트시네마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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