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캡틴 마블'의 주인공 브리 라슨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캡틴 마블' 측 관계자는 20일 "브리 라슨의 내한을 조율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브리 라슨이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국내 개봉 시점에 맞춰 4월 내한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안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캡틴 마블'의 주인공 브리 라슨.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일까지 누적관객수 475만 537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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