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김희민·35)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기안84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미스틱에서 기안84의 방송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외 추가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향후 방송 활동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기안84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사진=더팩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신, 정인, 김이나, 정진운, 에디킴, 박재정, 김영철, 박혁권, 김석훈, 김기방, 조한선, 태항호, 한채아, 오지은, 이주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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