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CM이 한국청년회의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는 19일 '한국JC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KCM을 한국청년회의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한국JC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베풂을 아는 KCM이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청년 단체를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장승필 제68대 한국JC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감성보컬리스트 KCM을 한국JC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KCM을 통해 한국JC가 보다 널리 알려지고 모든 회원들이 모범적인 청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KCM 홍보대사는 "좋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를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JC 홍보와 명예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사진=한국청년회의소 제공


KCM은 한국JC 주요 사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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