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1일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오는 4월 2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첸 등 대형급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4월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볼빨간사춘기도 1년여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동안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까지 6곡 모두 음원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볼빨간사춘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은 오는 4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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