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혜미가 '왕비의 자식들'로 안방극장에 복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나혜미가 오는 4월 말부터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왕비의 자식들'(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왕비의 자식들'은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로, 나혜미는 왕가네 삼남매 중 둘째인 왕금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이영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 사진=블룸엔터테인먼트


지난 17일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 종영을 맞은 나혜미는 오는 24일 '하나뿐인 내 편' 팀과 베트남 나트랑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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