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제시의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센 언니 제시가 인간미 넘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제시는 잠에서 깨자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폭풍 분사, 수분 보충을 하는가 하면 주방에 잔뜩 쌓인 영양제로 끼니를 때우며 다소 엉뚱한 자기 관리법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족냉증이 있다고 밝히며 세탁기로 직행해야 할 것 같은 꼬질꼬질한 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드는 등 소탈한 매력을 뽐낼 예정.

특히 모든 행동의 끝에 침대에 본능적으로 드러눕는 제시의 모습에서는 귀차니즘의 대가 기안84의 모습까지 엿보였다는 후문이다.

무대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제시의 리얼한 일상은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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